새해가 되면 가족의 건강이 새해 소망에서 늘 1순위인 경우가 맞죠
그래서 국가에서는 건강보험에 가입된 전국민대상으로 건강검진을 실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훌수해에는 홀수년에 태어난 사람들 짝수년에는 짝수년에 태어난 사람이 대상입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복지차원에서 건강검진을 할수 있게 해주는 곳들도 많죠
오늘은 꼭 받아야 하는 건강검진에서 이 검사는 꼭 받아야 하는 검사에 대해서 시리즈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건강검진시 이 검사는 꼭 추가해서 받아야 한다 첫번째는 대장내시경입니다.
대장내시경 검사가 받기 불편한 이유
대장 내시경은 일반적으로 시간과 노력이 많이 필요한 검사 중 하나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수면 내시경으로 진행되어집니다.
최소 3일부터 대장내시경 약을 먹어야 하고 전날은 설사로 시간이 소요되고, 식사에도 주의해야 합니다.
이로 인해 누구를 만나기가 불편하고, 검사 당일에도 정신이 없는 상태가 지속될 수 있습니다.
또한, 비용 역시 수면 내시경을 선택하면 추가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장내시경 검사의 목적
대장암 발견
대장암은 초기에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정기적인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해야 합니다.
염증성 장질환, 크론병, 대장염, 대장게실 등 질환 확인 및 진단
대장내시경 검사는 장내부를 내시경 카메라를 통해 직접 눈으로 관찰하고 진단하기 때문에 정확도가 높습니다.
대장내시경 받아야 하는 나이
대장 내시경을 받을 때는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50세부터 권장되지만,
미국에서는 최근에는 45세부터 권장하는 가이드라인이 나왔습니다.
요즘은 우리나라도 식단이 서구화되고 있기 때문에 미국과 같이 45세 부터 받는것이 좋을거 같네요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10년 단위로 앞당겨서 검사를 받는 것이 권장됩니다.
국가건강검진에 있는 분별자멸검사
분별 자멸 검사를 통해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통해 암의 예방과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분별 자멸 검사는 50%의 정확도를 가지고 있어, 암이 있더라도 양성 결과가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대장내시경 부작용 및 주의사항
대장 내시경은 안전한 검사로 여겨지지만, 드물게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를 고려하여 검사를 결정해야 합니다.
대장내시경 검사 후에는 자세한 관찰을 위해 검사 시에 장에 주입한 공기 때문에 변의나 통증을 느낄 수 있고, 검사가 끝난 후 간혹 하복부에 약간의 불편감이나 소량의 출혈,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검사 전에 투여된 진통제가 어지러움과 구토 증세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개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3∼4시간 후면 완화됩니다. 만일 지속적인 복통이나 발열, 다량의 흑색변이나 혈변 등 심한 출혈이나 통증이 있으면서, 어지럽고, 맥박이 빨라지거나 식은땀이 나는 경우에는 장천공, 장출혈, 감염, 심혈관계 합병증 등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빠른 시간 내에 응급실로 방문해야 합니다.
진단 목적으로 시행하는 대장내시경의 합병증 발생률은 0.3%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용종 제거술을 시행하는 경우에는 합병증 발생률이 2% 정도로 조금 더 높아집니다
대장내시경 검사주기
정상 결과가 나오면 5년마다 검사를 받으면 됩니다.
용종이 발견된 경우 다음 검사 간격은 해당 내시경을 시행한 의사와 상의하여 결정되어야 합니다.
결과와 함께 조직 소견 등을 확인하여 적절한 시기에 다음 검사를 받도록 합니다.
요약하면, 대장 내시경은 안전하면서도 중요한 검사로, 권장 연령에 맞게 정기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결과에 따라 다음 검사 간격을 정하고, 의사의 조언을 따르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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